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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유권자는 착하기 짝이 없지만.더 많은 팩트체킹과 양질의 저널리즘 교육을 지원하고 사회적 차원에서 정보 리터러시를 키워야 한다.
소셜미디어로 촘촘히 연결된 세상에서는 개인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.허위정보를 만드는 비윤리적인 사람이나 이를 믿거나 속는 어리숙한 사람은 따로 있는 게 아니다.
세상은 그리 단순하게 팩트와 팩트가 아닌 것으로 나누어지지 않는다.김은미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2016년 옥스퍼드대학이 매 연말 발표하는 그해의 단어는 ‘탈진실 이었다.